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폰타나 베이컨&머쉬룸 소스
까르보나라 만들기
다들 파스타 좋아하시나요?
저는 완전 한식파라서 양식을 자주 해먹지 않는 편인데
집에 사놓은 파스타면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기로했어요!
파스타 면 삶기
끓는 물에 소금 반스푼 + 올리브유 반바퀴
그 다음 파스타면 넣고 뒷면에 적힌 조리시간 만큼 삶아주기
보들보들 면이 익어간다면! 이제는 소스를 준비해줘야겠죠
폰타나
카르니아 베이컨 & 머쉬룸 크림
전 폰타나 크림소스를 사용해줬어요!
굉장히 꾸덕한 편이라 소스 한번 다 빼주고
물넣고 흔들어서 한번더 싹싹 비워줬습니다 :)
그냥 소스만 먹으면 많이 밋밋할 수 있어요!
소스에 쓰여있는 버섯과 베이컨을 추가하면 정말 맛있을 테지만
저는 양파뿐이라 마늘 + 양파 + 청양고추 조금 넣어줬습니다! (느끼한거 싫어하는 편)
소스를 조금 끓여줬다면 잘 익은 면을 넣어서 슥슥 휘저어 주세요!
저는 소스넣은 후라이팬에서 조금더 넉넉하게 섞어줄거라
30초~1분 정도 덜 삶은 상태에서 면을 옮겨줬습니다
파스타 면 담아놓으면 너무 예뻐서
DP용으로 넣어두곤 했는데
2인분 끓였다고 바로 텅텅 비어버렸네요 ㅋㅋㅋ
슥슥 섞어서 먹어주면 끝~!
저는 느끼한 걸 선호하지 않아서 엄청 취향저격은 아니었지만
까르보나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뚝딱 해드시기 좋을 것 같아요 :)
집에 있는 할라피뇨랑 같이 호로록 먹어줬습니다 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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